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제의 딸 (문단 편집) === 2부 등장인물 === * [[숭경황태후(황제의 딸)|태후]]/부처님 (조민분[*B 2~3부까지 캐스팅 변경 없음]) * [[청아(황제의 딸)|청아]] (왕염[*B]) * [[함향]]/향비 (유단) || [[파일:0307175658744988.jpg|width=100%]] || * 소검 (주굉가 / [[황효명]]) 제비의 한헌기사 사건 후 등장. 이름은 가명이며 가지고 다니는 퉁'''소'''와 보'''검'''에서 이름을 만들었다. 회빈루에서 혼자 술을 마시며 시를 읊는 모습에 일행들이 친해지고 싶어 먼저 다가간다.[* 일행들은 정체를 숨기고 다가갔지만 향비를 빼돌리려고 작전을 짜는 사이 정체가 다 들통나게 된다.] 제비와 자미가 단두대 호송차로 끌려갈 때 영기, 이강과 함께 빼돌리면서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된다. 보여주는 능력만 보면 타고난 엄친아인 영기와 이강마저도 능가하는 수준. 문무도 출중하지만 사방에 발이 넓어 가는 곳마다 소검의 인맥을 통해 도움을 받는다. 게다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제비를 적절히 통제하면서도 그녀가 하고싶은 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는 너그러운 모습까지 보여주었기 때문에 제비가 큰 호의를 품게 되었고, 반면 궁에서 자라 도주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영기는 제비의 관심을 받는 소검을 질투하기 시작한다. 원래는 끝까지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을 작정이었으나, 남양에서 영기의 질투가 극에 달해서 자신을 제비를 자기 여자로 삼으려고 한다고 모함하자 '''제비가 자신의 친 누이동생임을 밝히고,''' 그 과정에서 소검의 본명이 '''방엄'''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부모가 황제의 손에 죽었기 때문에 강한 복수심을 품고 있지만 동생 제비를 생각해 이를 드러내지 않고 용서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갖췄다. 2부 마지막화에 제비의 오라버니라는 특권으로 황궁 출입을 자유로이 할 수 있게 되며 신부 화장을 돕던 청아를 만나 첫눈에 반했다는 묘사가 나오지만 딱 한번 마주치고 바로 제비와 자미의 혼인식을 치르면서 바로 헤어지게 된다. 소검은 떠나는 청아의 뒷모습을 보고 겨우 마추졌지만 별안간 사라졌다며 시를 읊는다. 3부 극초반에는 청아와 비밀 연애를 하고 있으며 항주 순시에서 혼인 승낙도 받아내지만 태후에게 자신의 비밀[* 문자옥으로 희생된 가문의 아들이라서 태후는 소검이 황제게 원한을 품고 일부러 청아에게 접근했다고 의심했는데 태후의 의심이 사실 맞다. 단 청아와 사귀는 것은 자신이 청아를 사랑해서 그런 것이고 제비와 청아로 인해 원한을 접고 있었다.]을 들켜 청아와 헤어지게 된다. 헤어지긴 했어도 마음은 청아를 향해 있으며 운남에서 버마와 전쟁을 할 때는 책사 자격으로 전쟁을 돕기도 한다. 이후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군주 신분을 포기하면서까지 찾아온 청아와 함께 대리로 가서 혼인하고, 마찬가지로 함께 대리로 온 동생 부부와 함께 행복하게 산다. || [[파일:2cb2902d37ed46d4a95dd30f33809c4b.jpg|width=100%]] || * 몽단 (무봉빈) 위구르에서 온 용사로 함향의 정인. 어릴 때부터 함향과 사랑에 빠져 영원을 약속했으나 아리화탁이 강경 반대했으며, 야반도주도 번번이 실패했다[* 함향은 날 때부터 몸에 특유의 향기를 지니고 있었으며 북경에 오기 전 7번의 도주를 시도했지만 향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한다.]. 죽다 살아나 향기를 잃은 함향과 재회한 뒤 혼례를 올리고 대리에 먼저 가서 기다리겠다고 한 뒤 퇴장한다. * [[아리화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